최근 첫 솔로앨범 ‘판타지아’로 돌아와 인기몰이 중인 전효성이 ‘SNL코리아’ 생방송 무대에서 몸 사리지 않는 코믹연기를 펼치는 것.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다채로운 변신으로 색다른 웃음을 선사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전효성이 얼굴과 팔에 반창고를 붙인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전효성은 ‘미인박명’ 코너에서 미인은 일찍 죽는다는 옛 말이 사실인지를 몸소 보여줄 계획이다.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고 리얼하게 넘어지고 부딪히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라 기대를 높인다.
제작진은 “전효성이 이번 ‘SNL코리아’ 생방송 무대를 최고의 무대로 꾸미기 위해 의욕적으로 임하고 있다. 전효성의 숨겨왔던 개그본능이 드러나면서 큰 재미를 전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 슬리피, 홍대광, 개그맨 오지헌이 특별게스트로 출연한다.
6일 밤 9시 4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