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통해 짝퉁 명품 판매한 업자 검거

SNS를 통해 이른바 짝퉁 명품을 판매한 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경찰청 외사계는 3일 가짜 유명상표가 부착된 짝퉁 명품 가방과 지갑, 신발 등을 판매한 혐의로 김 모(24)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SNS를 통해 광고한 뒤 택배를 통해 6740여 회에 걸쳐 9억원 상당(정품 가격 55억원)의 짝퉁을 판매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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