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관광청 "한국인들의 꾸준한 프랑스 사랑 감사"

서울서 Workshop France 2015 개최

프레데릭 땅봉 지사장(사진=윤슬빈 기자)
프랑스관광청이 6월 2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5 프랑스 워크샵(Rendez-vous en France)'을 개최했다.

Rendez-vous en France는 프랑스관광청이 매년 한국 여행 업계 관계자들과 프랑스 현지 관계자들이 만나 교류기 위해 마련하고 있는 워크샵이다.

이날 행사에는 프레데릭 땅봉 프랑스관광청 지사장을 비롯해 프랑스관광청 관계자들을 비롯해 현지 관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가업체는 총 14개 업체로 안시 관광 안내사무소, 론알프스 지역 관광청, 니스 관광 안내사무소, 미디피레네 지역 관광청, 도빌 관광 안내사무소, 르아브르 관광 안내사무소, 디종 관광 안내사무소 등의 현지 관광 안내소에서 참가했다.

또 플라자 엘리제 호텔,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라발레 빌라쥬, 국립 문화 유적 센터, 뚤루즈 블라냑 공항, 레일유럽 포에이, 그리고 RATP 한국사무소 등의 관계자들도 자리에 참석해 한국 여행 업계 관계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윤슬빈 기자)
프레데릭 땅봉 프랑스관광청 지사장은 "프랑스를 방문하고 있는 한국관광객들은 연간 10%씩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최근엔 파리 등의 주요 대도시를 비롯해 도시브랜드인 프로방스와 노르망디도 주목받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이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한국 여행자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으로 앞으로도 프랑스에 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행사에 이어 부산의 주요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워크샵을 6월 4일 오후 2시부터 부산 롯데 호텔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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