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빌트인 전기레인지 '편리, 디자인, 안전 다 잡았다'

LG전자 프리미엄 빌트인 전기레인지
LG전자가 사용 편의성, 세련된 디자인, 안전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빌트인 전기레인지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LG 디오스 빌트인 전기레인지는 설치가 편리해 별도의 승압 공사 없이 플러그를 꽂기만 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3개의 화구 중 2개를 가장 높은 화력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조리를 빠르게 해주며 예약된 조리시간이 종료되면 화구가 자동으로 꺼지는 타이머 기능, 사용 중인 모든 화구의 화력을 한 번에 최저로 낮춰주는 일시 정지 기능도 탑재했다.

상판에 독일의 명품 세라믹 글라스를 적용해 열과 외부 충격에 강해 더 안전해졌고 잠금 버튼을 3초 누르면 화구가 켜지지 않는 잠금기능도 적용, 아이들이 버튼을 눌러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조성진 LG전자 H&A 사업본부장(사장)은 “사용 편의성, 디자인, 안전성을 모두 고려한 고품질의 조리기기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해 프리미엄 조리기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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