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6월 2일 미사강변센트럴자이, 6월 3일 미사강변리버뷰자이의 근린생활시설 입찰이 차례로 진행된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근린생활시설의 공급규모는 지상 1층, 점포당 분양면적 39.43㎡, 총 14개 점포로 구성되고, 미사강변리버뷰자이 근린생활시설의 공급규모는 지상 1층, 점포당 분양면적 38.79~39.75㎡, 총 10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단지내 상가는 미사강변도시 민간분양 중 최대 규모인 총 1,222세대의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GS슈퍼마켓 입점 예정으로 A20, A22, A23블록 등 약 4,000여 세대의 인접 배후수요 확보에도 용이하다.
미사강변리버뷰자이의단지내 상가는 총 555세대의 배후수요와 더불어 A2, A3, A4블록 등 약 2,200여 세대의 인접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으며, 단지 앞 학교 및 근린공원 이용객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입찰은 내정가 공개경쟁 방식으로 진행돼 내정가 이상 최고 입찰자가 낙찰자로 선정된다.
입찰일은 미사강변센트럴자이가 6월 2일, 미사강변리버뷰자이가 6월 3일에 진행되며, 계약일은 6월 5일이다.
입찰 및 계약은 대치자이갤러리(서울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에서 실시된다.
입찰보증금은 호실별로 1,000만원이며, 낙찰 시에 계약금은 낙찰가의 10%며, 중도금은 30%, 잔금은 60%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와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중대형으로 구성돼 구매력이 높았던 단지인데다 단지내 배후수요와 함께 외부 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는 상권을 보유하고 있어 아파트 분양에 이어 단지내 상가 분양 역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