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부진과 환율 변동에 따른 기업들의 채산성 악화로 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항목별로는 원자재 조달 사정(0.2p)은 전달보다 상승한 반면 자금 조달 사정(7.1p), 내수판매(5.1p), 생산(3.5p), 수출(3.3p) 등 대부분이 하락했다.
이번 달 중소 제조업체들의 경영 애로 요인은 내수 부진(63.4%), 업체 간 과당 경쟁(33.9%), 판매 대금 회수 지연(32.4%), 인건비 상승(30.7%)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생산 설비 평균 가동률은 74.7로 전달보다 0.6%P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