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5년 5월 28일 (07:00~07:30)
■ 진행 : 하근찬 앵커
■ 대담 : CBS노컷뉴스 김영태 기자
[아침신문 전체듣기]
= <"통일은 대박 아닌 과정…접촉 없었던 지난 7년은 반통일">, 한겨레신문 제목입니다.
한겨레 통일문화재단이 한반도평화포럼과 함께 마련한 남북관계 원로 특별좌담이 어제 열렸습니다.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사회를 봤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만길 고려대 명예교수는 "민족문제를 대국적으로 보는 정치인이 없다"고 지적하며 "김대중 대통령은 서해안에서 간첩선이 내려오는데도 불구하고 동해안으로 관광선을 올려보냈다"고 소개했습니다.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는 "새로 가치를 지키자고 내놓는 것보다 이미 합의된 것을 바탕으로 키워나가는 것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는 "휴전선에 공단 10개 만들면 침략 없을 것이다. 공단 100개 정도 만들면 실질적 통일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은 "북핵 문제는 북한과 미국 간의 적대관계의 산물이다. 한국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한국은 남북관계를 개선해 북한과 미국이 관계 개선을 할 수 있도록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핵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병행전략을 써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 <국정원 '헌법 파괴행위'>, 경향신문에 실린 김정범 변호사의 칼럼 제목입니다.
법원의 경력법관 채용과정에서 국가정보원이 지원자들을 사전에 접촉해 세월호 참사에 대한 의견, 노사관계에 대한 의견과 국가관 등 사실상 사상검증에 가까운 대면 면접까지 실시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이 칼럼은 이렇게 지적합니다. "이는 국가정보원이 충성심·성실성 및 신뢰성을 조사한다는 이유로 정권에 대한 충성심을 살펴보고 법관 후보자들의 이념적 성향을 파악해 임명 여부에 영향을 미치려 했음이 틀림없다"고 비판했습니다.
= <"반기문 대통령? 유엔 사무총장, 아시아 회귀 중점">
외교 전문매체인 포린폴리시가 홈페이지 첫 화면에 '반기문 대망론'을 게재하며 이런 제목을 뽑았습니다.
"반 총장은 한국 대통령 선거에 관심이 없다지만,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부제도 달았습니다.
전략문제연구소 빅터 차 한국 석좌는 "말 그대로 혈투가 벌어지는 한국 정치에서 반 총장이 이를 통합하는 인물이 될 수도 있지만, 문제는 이른바 '시궁창' 정치에 반 총장이 뛰어들어 세계적 지도자라는 명성을 위태롭게 만들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 외신을 조선일보가 실었습니다.
= 오늘 두 회사는 뉴스 서비스 공동설명회를 갖고, '어뷰징'을 일삼는 일부 사이비 언론에 대한 강화된 규제 조치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뷰징은 기사 클릭을 유도하기위해 기사의 제목이나 내용의 일부만 바꾼 비슷한 기사를 포털 사이트에 반복적으로 전송하는 것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