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 영남사업본부 창원으로 이전

창원시 팔용동 부지 무상 제공…2016년 착공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 'KCL') 영남사업본부가 창원으로 이전한다.

창원시는 27일 시정회의실에서 KCL 영남사업본부 이전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창원시는 의창구 팔용동 경남테크로파크 임대부지 11,515㎡를 무상 제공하고 설립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한다.

KCL은 건축과 장비도입 등에 총 3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인력은 120명으로 신규 전문인력 70명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창원시와 KCL은 올해 하반기부터 부지에 대한 행정처리와 건축물 설계 등 사업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2016년에 본부동 등 건설사업을 시작해 2017년부터 영남사업본부를 이전해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KCL은 국가표준기준법에 따라 2010년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과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통합 설립된 특수법인이다.

건축자재와 방재·안전, 에너지, 생활·환경, 물류, 의료기기, 플랜트 부품소재 등에 대한 시험·평가·인증과 연구개발, 기술컨설팅 등을 수행하는 국내 최고의 시험인증 연구기관이다.

창원시는 KCL 영남사업본부 이전이 완료되면 플랜트·기계제조분야 지역기업 시험인증 물류비용과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전문인력 고용 창출, 장기교육 인원 유입에 따른 지역상권 활성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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