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이용수 할머니, 미국 대학 교수의 응원 발언에 눈물
CBS노컷뉴스 윤성호 기자
2015-05-27 14:46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8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미국 에모리 대학 마가렛 닥터 교수의 자유발언을 경청한 후 포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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