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김 제1비서가 탄도탄 수중발사 기술을 완성하게 된 것은 또 하나의 역사적사변이라면서 당 창건 일흔돌에 훌륭한 선물을 마련한 국방과학부문과 군수공장의 과학자, 기술자, 노동자, 일군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김 제1비서는 이어 "이번에 이룩한 성과는 군대와 인민에게 당의 영도밑에 끊임없이 강화되고 있는 우리의 국력에 대한 한없는 긍지와 필승의 신심을 북돋아주었다"면서 "참가자들의 위훈을 거듭 높이 치하했다"고 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