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화)너희가 '사드교'를 믿느냐?

5월 26일 화요일입니다.

기온이 어제보다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올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낮 기온이 서울 30도, 대구 34도, 영월 33도, 강릉,광주 32도, 대전 31도 등이 예상됩니다. 맑고 햇빛도 강하겠습니다.

CBS노컷뉴스 주요소식입니다.

1>'중동사스' 메르스 네번째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3번째 환자를 돌보던 딸인데요, 2차 감염인지, 3차감염인지 논란입니다.
☞메르스 4번째 감염자 발생...누구에게 옮았나


2>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에 대해 식약처는 '독성실험은 돈많이 들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유로 거부하고 있습니다. 단지 시간과 돈 때문만일까요?
☞독성시험 안한다 '버티는'식약처, 진짜 이유는?

3>'거악일소'의 사명을 자임하고 있는 서울지검 특수부. 요즘 심하게 흔들리고 있답니다.
☞간섭하는 靑, 무리하는 檢...위기의 특수부

4>'백전백패' 새정치민주연합이 4.29재보선 평가서를 곧 낼 예정인데요. 평가 내용에 따라 내홍이 불거질 전망입니다. 정영철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단독] 野,4.29 재보선 평가서 나온다

5>이게 어떤 물건인지, 성능은 어떤지 설명도 하지 않고 무조건 사라고 합니다. 일부 소비자는 판매자의 말만 믿고 "이거 좋은거래" 못사서 안달입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사드 맹신론에 빠진 한국 "사드는 만능일까?"

6>집을 나와 밤길을 어슬렁거리던 '발바리'가 1년만에 경찰에 '포획'됐습니다.
☞[단독] 경찰, 끈질긴 수사로 1년만에 '발바리' 검거

7>경찰 고위직은 정년 이전이라도 암묵적으로 정한 나이가 차면 퇴직해야 합니다. 이른바 '조정정년'제도인데요. 전전긍긍입니다.
☞경찰 고위직 '전전긍긍'...조정정년 어찌하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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