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정청래 최고위원의 사과’를 촉구하는 내용을 전달하는 것을 포함해, 당 내 갈등을 봉합하기 위한 여러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좋은미래’에는 김기식, 박수현, 박완주, 박홍근, 배재정, 신경민, 우상호, 은수미, 진성준, 홍익표 등 20여명이 속해있다.
앞서 ‘더좋은미래’ 소속이면서 당 내 전략기획위원장을 맡고 있는 진성준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정청래 최고위원, 지금 당장 사과하고 자숙하십시오. 당신의 말이 우리 당에 치명적인 독이 되고 있다”며 비판했다.
한편 문재인 대표는 이날 오후 ‘더좋은미래’ 의원들과 만나 당이 처한 문제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재보선 패배 이후 당의 혁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