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목)합의인듯 합의아닌 합의같은 '공적연금 합의'

5월 7일 목요일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도시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조금 쌀쌀합니다. 그러나 한낮은 대부분 25도 안팎을 기록하겠습니다. 대구 28도, 광주 27도, 서울,울산 24도 등입니다. 서울,경기 영서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산발적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CBS노컷뉴스 주요소식입니다.

1>여야의 합의는 항상 깨집니다. 합의가 구체적이지 못하기 때문이죠. 공무원연금과 공적연금 개혁합의도 마찬가집니다.
☞보험료 폭탄론에 무릎꿇은 '공적연금' 합의

2>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제품에 대해 지난해 이상사례신고가 급증합니다. 하지만 식약처는 현장조사도 없이 업체의 말만 믿고 '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식약처는 왜 백수오 원료에만 관대했을까?

3>'주인있는 은행을 만들어주겠다'며 금융당국이 매각을 추진했던 우리은행. 하지만 살 사람들이 나타나지 않자 당국이 결국 '잘게 쪼개 팔기'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우리은행 민영화 청신호..."5~6곳 접촉중, 9월 윤곽"

4>"정치 지도자는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을 져야 한다. 하지만 야권 분열은 바라지 않는다" DJ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한 말입니다. 문재인 대표를 향한 말이라는 해석입니다.
☞이희호 여사 "정치 지도자는 책임지는 자세 필요" 文 겨냥

5>보릿고개의 기억이 유전자에 박힌 걸까요? 국내 TV방송은 '먹방중'입니다.
☞방송사들이여,먹고 요리하고 예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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