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출입기자단 16개사 출범

세종시 출입기자단이 16개사로 새롭게 출범했다.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출입 언론사만 수백 곳에 달하면서 기자단 운영 원칙·규정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이번에 출범한 기자단에는 한국기자협회 회원사를 기본으로 ▲전국네트워크를 갖춘 협회 가입(국무조정실 기자실 기준 준용) ▲ABC협회 공개 유가부수 4천부 이상 ▲랭키닷컴 지역신문 랭킹 50위 이내 언론사 등이 포함됐다.

또 ▲대전·충남북·세종 본사와 세종지역본부 운영 ▲지자체를 통한 언론 등록 후 2년 경과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문화체육관광부)상 저촉 여부 ▲순수 기획기사 주 1회 이상 양산 ▲정부세종청사 출입에 준하는 자격서류 제출 등의 가입 요건이 마련됐다.


출입기자단은 중도일보와 충청투데이, 연합뉴스, CBS, KBS, MBC, TJB 등 대전·충남·세종 기자협회 7개사와 중부매일, 충청매일, 충북일보, 충청타임즈 등 충북 기자협회 4개사, 뉴시스, 금강일보, 동양일보, 세종포스트, 굿모닝충청 등 16개사로 구성됐다.

충청일보와 세종의소리 등 일부 언론사는 향후 협의를 통해 기자단 가입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신임 간사는 TJB 김세범 차장이 맡았고 충청매일 김오준 차장과 중도일보 이희택 차장이 부간사에 각각 선임됐다.

기자단은 기관·단체 등을 돌며 협박과 악의적 보도를 하는 언론사에 대한 기자단 차원의 대응을 추진하는 한편, 기관별 기자실 및 브리핑실 운영 전반에 대한 정비작업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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