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현장-영상] 카트만두 외곽도시 써나가우 주민들의 푸념


CBS 취재진이 최근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남동쪽으로 약 25km 떨어진 써나가우(Sanagau) 지역을 다녀왔다. 벽돌로 지은 가옥은 대부분 파괴되거나 붕괴 일보직전이어서 마을 주민들이 대형 텐트에서 생활하고 있다. 주민들은 정부로부터 아직 어떤 구호물품도 받지 못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100제곱미터 남짓한 비좁은 공간에 친인척 80여명이 모여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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