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년' 김해시 도시개발공사, "순수익 300억" 선포

1차 성장 5개년 계획 통해 '비전 15300 선포식' 열어

출범 1주년을 맞은 김해시 도시개발공사가 경영안정 조기정착과 성장발전을 위한 1차 성장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사장 정영순)는 지난달 30일 김해체육관에서 공사 전 임직원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Vision) 15300 선포식'을 열었다.
 
통합공사 출범 1주년을 맞은 이날 선포식에서는 '경제적 가치와 공익적 가치를 선도하는 선진공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정영순 사장의 경영방침을 담은 '제1차 성장5개년 계획'을 대내외에 선포했다.

제1차 성장5개년의 주요 목표로는 지역개발사업 및 출자자산 가치증대로 순수익 250억원 달성, 공공건설사업관리 역량 강화로 순수익 40억원 달성, 레저스포츠사업 경영혁신으로 순수익 10억원 달성과 `환경시설사업 체질개선 및 조직 내부역량 강화로 경영목표를 달성할 것을 천명하고 있다.

공사 전 임직원은 순수익 300억원 목표 달성을 위한 비전과 계획을 함께 공유했다.
 
정영순 사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앞으로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제1차 성장5개년 계획' 목표의 완벽한 달성으로 김해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는 지난해 4월 30일에 기존 김해시시설관리공단을 현금 100억원과 현물 200억원, 총300억원의 자본금으로 도시개발공사로 전환했다.

민간개발로 인한 개발이익의 역외 유출을 막고 그 이익금을 경전철 MRG 등에 재투자함으로써 어려운 재정여건을 극복한다는 것이 도시개발공사 설립의 골자였다.

김해시가 인구 60만, 전국 10대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도시 인프라 확충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만큼 도시개발공사가 그 핵심 역할을 맡고, 도시개발공사의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면 향후 5년간 300억원 정도의 수익을 올려 경전철 적자를 어느 정도 부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시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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