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미 Young Dreamers(이하 한미 YD)는 청소년 리더십프로그램으로 “자유, 도전,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 아래 주한미국대사관 아메리칸 센터에서 진행 됐다.
2015 한미 YD는 세계화에 추세 속에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속에서 다양성을 존중하고 배우며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그 안에서 한층 더 넓은 시각을 갖게 하고자 마련 되었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자전거로 미국 대륙횡단을 한 박현용 영화감독이 출연해 “시도를 멈추지 않으면 실패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자신의 이야기를 전해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주한미국대사관의 공보담당 외교관 안토니 딘 트란키나(Anthony Dean. Tranchina)는 자신이 여행 다녔던 68개국에 대한 소개와 청소년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함께 주한미국대사관 대학생 인턴선생님들과 함께 영어로 한국문화체험에 대한 소개를 모둠별로 토의해 스토리를 만들어 발표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이번 행사가 자신에게 소중하고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한부모가족지원센터의 공동대표 장희정 공동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이 한부모 가족의 청소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청소년을 아우름으로써 가족사업을 시작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