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레프는 그리스 현지 매체가 보도한 영상과 사진을 인용해 열댓명의 난민들이 부서진 잔해 위에 앉아 있는 채로 표류하고 있었다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그리스 해안경비대는 남성 1명과 여성 1명, 어린이 1명 등 최소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해안경비대는 사고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벌였으며, 이날 정오까지 약 80명의 난민을 구조됐고, 23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리스 당국은 조난당한 난민선에 몇 명이 탑승하고 있었는지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