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가 지난 13~17일 성인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한 4월 2주차 주간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0%p)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취임 112주차 지지율은 전 주보다 1.5%p 하락한 38.2%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평가는 2.1%p 상승한 56.1%로 나타났다.
성완종 리스트 파문 이후 박 대통령 지지율은 4월 1주차 41.8%, 4월 2주차 39.7%로 하락했다.
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지역별로 대전·충청·세종 5.6%p, 경기·인천 3%p, 서울 2.2%p하락했다. 연령대별로는 50대 4.7%p, 60대 이상 3.4%p, 20대 2.5%p 순으로 하락했다.
반면 새누리당 지지도는 반등했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이 35.3%로 일주일 전 대비 1.5%p 올랐고, 새정치민주연합은 1.0%p 하락한 28.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