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나는 테러범이 아니오' 진압되는 세월호 유가족

지난 17일 새벽부터 광화문 현판 아래에서 노숙 농성중이던 세월호 유가족들이 18일 오후 경찰차벽 위에서 피켓시위 중 경찰들로부터 진압, 연행되고 있다.

광화문 누각 앞 버스 위에 올라가 시위하던 '유민 아빠' 김영오씨 등 5명도 경찰과 격렬한 충돌 후 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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