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이 일본 전통 숙박 시설인 료칸에 머물며 온천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가이케 온천/돗토리 3일' 상품을 59만9000원(총액운임 기준)부터 특가에 판매한다.
상품가에는 아시아나항공편 왕복항공권, 일정표 상의 식사 및 호텔 숙박, 여행자보험, 네임택 및 여행파우치, 여행안내자료, 전 일정 한국인 가이드 및 전용버스 등이 포함되며, 가이드 및 기사 경비는 불포함 사항이다.
이번 일정에서 머무르게 되는 료칸은 요나고를 대표하는 료칸인 가이케 도코엔 료칸과 하와이 보코로 료칸이다.
가이케 도코엔 료칸은 천황부부를 비롯한 유명인사가 즐겨 묵는 품격 높은 고급 료칸으로 역사는 길지 않으나 건강과 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유명세를 타고 있다.
내탕은 식염온천으로 몸속의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가 있으며, 외탕은 알칼리 온천으로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 또한 바닷가에 위치해 소금 성분이 풍부하고, 평균 65도의 온천물에는 미네랄 성분이 많아 만성 피부병, 신경통에도 좋다.
뿐만 아니라 3,000평 넓이의 일본식 정원은 특유의 정갈하고 소박한 느낌을 줘 일본 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86년 동안 대를 이어가고 있는 역사 깊은 하와이 보코로 료칸은 도고호를 중심으로 12개의 료칸이 자리 잡고 있으며 그중 가장 큰 규모와 시설을 자랑한다.
호수 위에 떠있는 노천탕 건물은 시원한 전면 개방 구조로 마치 호수 위에서 온천을 하는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또한 2000엔만 더 내면 일본 분위기가 물씬 나는 배를 타고 호수 위에서 카이세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온천에 들어가기 전 카운터에서 달걀을 하나씩 받아 넣어 놓고 온천욕을 한 후 삶아진 달걀을 먹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다.
문의=참좋은여행 일본팀(02-2185-2400/www.verygood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