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주기 되는 날입니다. 오후에 하늘비가 내립니다.
1>세월호 참사 1년, 진도에서 광화문까지 3보1배를 하는 아버지가 있습니다. 광화문에 도착하면 가슴 속 분노를 내려 놓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미니 다큐멘터리입니다.
☞[영상] 438km 30만배에 담긴 세월호 부녀의 소망
2>세월호 여론에 밀려 정치권이 내놓았던 법안들, 지금 어떤 상태일까요?
☞세월호 관련법 '하세월'...무더기 발의된 230건 '낮잠'
3>이완구 국무총리가 성완종 전 의원과 독대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 총리 운전기사는 두 사람이 독대했던 '그 날'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CBS노컷뉴스 특종입니다.
☞[단독]이완구 전 운전기사 "4월 4일 성완종 찾아와 독대했다"
☞이완구의 해괴한 변명 "암투병이었지만 거짓으로 나은 척했다"
4>총리는 식물상태에 대통령은 장기 해외 출장. 국정은 공백상태입니다.
☞초유의 국정공백...'식물총리'에 대통령은 해외출국
5>배우 김우빈이 세월호 희생자 친구에게 손편지를 썼습니다. "우리가 미안해..."
팝페라 가수 임형주 씨도 세월호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김우빈의 손편지
☞임형주 "발언 주저하는 상황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