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정보, 웨딩패키지 과연 믿어도 될까요?

중간 마진, 추가 옵션 피해 없도록 꼼꼼히 살펴야

(사진=웨딩라운지 제공)


결혼에 대한 인터넷 정보와 결혼박람회 등 넘치는 웨딩정보 중에 예비부부들이 믿을 수 있는 알짜 정보를 추려내기란 쉽지 않다. 발품을 팔아 웨딩업체에 방문해서 상담 받는다고 해도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계약 후에는 이것저것 추가되며 선택권 없이 일방적인 업체로만 결정해야한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사진=웨딩라운지 제공)


특히 메이크 업&헤어, 드레스, 본식 & 스튜디오 촬영 비용 등을 패키지로 묶어 판매하고 있는 일부 웨딩컨설팅 업체들의 경우 소비자가 옵션을 빼거나 변경하는 것 또한 쉽지 않다.

이에 대해 웨딩컨설팅 전문업체 웨딩라운지의 나병균 대표는 "웨딩컨설팅 업체들이 계약 성사 시 관련 업체들로부터 중간마진을 받기 때문에 개별가격을 공개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다른 옵션을 추가하도록 유도해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웨딩라운지 제공)


또 그는 "웨딩라운지는 웨딩컨설팅 업체들의 가격횡포를 근절시키기 위해 업계 최초 소비자 직거래를 실시, 예비부부들이 업체와 직접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 퀼리티 높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웨딩라운지의 웨딩패키지 내용을 살펴보면 결혼준비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스드메(리허설스튜디오, 본식촬영 웨딩드레스, 메이크업)을 비롯해 턱시도, 웨딩부케 등을 일체 추가비용 없이 139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문의=웨딩라운지(02-546-5533/www.wloun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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