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1월 오픈 예정인 몰디브 오블루 바이 앳모스피어 리조트가 론칭을 기념해 7일 리조트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3년 겨울에 오픈해 현재까지 약 4만7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았고 올해 말까지 6만명이 찾을 예정인 앳모스피어 카니푸시 리조트와 같은 브랜드인 오블루는 4성 플러스 급 리조트다.
디니시 바스카 앳모스피어 세일즈 앤 마케팅 디렉터는 "천정부지로 오르는 가격과 럭셔리만을 추구하는 몰디브의 리조트들의 최근 트렌드에 반해 저렴한 가격의 저렴한 서비스가 아닌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카니푸시와는 다른 콘셉트의 4성 플러스 호텔인 오블루 바이 앳모스피어 헬렝겔리는 젊은 연령대의 커플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뛰어난 수중환경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섬 헬렝겔리는 수상 비행기가 밤에 도착해도 스피드 보트를 통해 언제든 체크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의 헬렝겔리 리조트를 인수해 새로운 리조트로 탄생시킨 오블루는 전체적인 레노베이션을 통해 수중환경이 더욱 좋아졌다.
디니시 디렉터는 "앳모스피어는 고객에게 진정한 가치와 즐거움을 드리고, 열정적이고 진심어린 서비스를 모토로 한국인 여행객을 맞을 준비가 돼있다"며 "중국인 여행객의 방문 여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국인 여행객을 위해 유럽 및 호주, 일본, 한국 여행객을 타깃으로 하기 때문에 조용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 여행객만을 위해서 허니무너를 비롯해 모든 여행객은 몰디브의 천혜의 환경을 배경으로 스냅샷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냅샷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몰디브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오블루의 하우스리프는 6군데의 스노클링 포인트를 갖춰 다양한 어종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연중 언제나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20개의 다이빙 포인트가 존재한다.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모던한 객실은 대부분이 선셋사이드에 위치해 아름다운 오션뷰와 선셋뷰를 추가비용 없이 즐길 수 있다.
오블루의 114채의 빌라 & 스윗은 총 4가지의 카테고리로 구성돼있다. 모던하고 멋스러운 인테리어로 몰디브의 트로피컬한 분위기와 조화를 잘 이룬다.
라군 빌라는 한 지붕 2채가 아닌 각각의 지붕을 자랑한다. 선덱과 개인풀을 넓게 사용하기 위해 설계됐다. 또 빌라가 바다와의 거리를 높게 건축하고 있는데 이는 안전을 위해서다. 각각의 빌라가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침실과 침실의 사이가 2~3m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철저하게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
또 직접 운영하는 스파와 다이빙 센터는 외부에 맡겨 운영하는 타 리조트에 비해 최대 30% 정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문의=참좋은여행 몰디브&허니문팀 (02-2188-4032/www.verygood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