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몰디브, 만약 우기가 찾아온다면?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신혼여행객들의 로망인 몰디브가 여전히 신혼여행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지만 100개가 넘는 리조트 중 어디를 선택할지 고민은 여전하다.

아름다운 라군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몰디브. 그러나 몰디브에도 4월부터 10월까지 우기가 찾아온다. 아무리 아름다운 몰디브라도 비가 온다면 꿈에 그리던 허니문을 망칠 수도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아야다 리조트는 적도에서 30km 떨어진 Gaafu Dhaalu Atoll에 위치해 사계절 내내 최고의 쾌적한 날씨를 유지하며 우기의 영향이 거의 없다.

말레 공항 주변은 스피드보트와 수상비행기 등의 교통 트래픽으로 인해 자연환경이 많이 회손 된 반면, 아야다 리조트의 환경은 몰디브 리조트 지역 중에서도 가장 깨끗하고 천연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심지어 라군 안으로 돌고래도 출몰한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룸이 가능할 경우 Late Check Out 서비스와 메인 레스토랑에서는 매일 다른 테마의 음식이 무료로 제공되며 Kai 레스토랑(아시안 음식) 혹은 Ocean Breeze 레스토랑(지중해식, 이탈리안식)에서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주문이 가능한 알라카르테(A la carte) 메뉴를 이용할 경우 30불 상당(1인)의 크레딧을 인정받아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그 밖에도 매주 월요일 펼쳐지는 화려한 칵테일 쇼와 제로 디그리(Zero Degree) 풀 바에서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칵테일 그리고 카나페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스노쿨링 장비, 라이프 자켓, WI-FI, 카약 등이 무료로 제공되며 신혼여행객에게는 둘만의 공간에서 로맨틱한 캔들라잇 디너가 제공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준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전 객실 개인풀을 보유한 6성급 럭셔리 호텔 아야다 리조트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3박시 무료 1박과 조기예약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문의= 허니문리조트(02-548-2222/www.honeymoonres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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