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식스맨 최종 4인 후보…MBC는 '함구령'

'무한도전' 식스맨 8인 후보들. (방송 캡처)
MBC '무한도전' 식스맨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1일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4인 후보로 노을 강균성, 제국의 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시원, 배우 겸 모델 홍진경 등이 올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4인 후보에 한 명이 더해질 가능성도 있다. 지난달 28일 방송에서 8인 후보로 출연했던 유병재, 서장훈, 전현무, 장동민의 이름은 없었다.

이에 대해 MBC 측은 "방송 중에 진행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은 노홍철의 하차 이후, 새로운 멤버를 찾기 위해 기획됐다. 지금까지 멤버들은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를 패러디해 후보들을 대상으로 기상천외한 면접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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