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대 온천' 오사카 아리마의 '1순위' 전통 료칸은?

재패니안, 노천탕 객실 구비 '료칸 하나무스비' 자유여행 소개

(사진=재패니안 제공)


오사카 인근 유명 온천마을 아리마에 위치한 '현지인 랭킹 1위' 하나무스비는 이 지역에선 드물게 노천온천이 딸린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고급 료칸이다.

도고, 시라하마와 함께 '일본의 3대 명천'으로 손꼽히는 아리마 온천은 철과 염분이 풍부한 '금천'과 라듐과 탄산염이 들어있는 '은천' 등 성분이 다른 두 종류로 이뤄져 있다.


이러한 아리마 온천을 원천수로 사용한 료칸 하나무스비에서의 노천온천은 만성 피부염이나 부인병, 관절염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하나무스비의 총 객실은 31개로 모든 객실의 이름이 꽃과 같다. 이중 카라타치노마, 마츠노마 등 5개 객실이 노천온천을 갖추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산과 바람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전망대욕장과 연인이나 가족 단위로 이용이 가능한 전세탕과 투숙객도 료칸 하나무스비의 매력이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료칸 하나무스비는 요리로도 호평 받는 료칸이다. 엄선한 재료를 사용한 가이세키 석식의 경우 맛은 물론 색감도 아름다워 눈으로만 봐도 행복감을 느낄 정도다.

이 밖에 료칸 하나무스비의 또 다른 특징은 '배려'다. 직원들의 친절하고 섬세한 서비스는 기본이고 장애인이나 고령 투숙객을 위해 문턱이나 계단이 없도록 설계한 것은 그 단적인 사례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하나무스비 료칸 관련 상품으로는 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의 '오사카 료칸 하나무스비 자유여행 3일' 상품이 있다.

항공권 별도 구매 기획전 상품으로 가격은 69만9,000원부터다. 료칸 하나무스비의 노천온천 딸린 객실 1일 숙박권과 조석식과 더불어 5성급 호텔 몬토레 라스루 오사카 1일 숙박권, 오사카 최대 호텔 뷔페 석식 이용권, 여행자보험 등을 포함한다.

특히 일본인 코디네이터가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 등을 반영한 '나만의 맞춤일정표'를 제공해준다.

문의=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070-4422-2929/www.japani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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