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최초 리조트' 힐튼의 3色 객실 들여다보기

PHR코리아의 '힐튼 괌 리조트&스파' 소개 ① 객실

(사진=PHR KOREA 제공)
괌 최초의 리조트 '힐튼 괌 리조트&스파'는 1972년 세워진 이래 세계적인 명문 호텔 브랜드 힐튼의 전통과 격조 높은 아메리칸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13만㎡의 광대한 리조트 부지는 다양한 열대식물에 둘러싸여 있으며 바다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힐튼 괌 리조트의 총 646개의 객실들은 각기 다른 3개의 콘셉트로 구성됐다. 캐주얼한 느낌의 메인 타워와 모던한 느낌의 프리미어 타워, 호텔속의 호텔로 최고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타시클럽이 그것.

◇ 캐주얼하고 심플한 체류, Main Tower


(사진=PHR KOREA 제공)
3개의 건물 중 가장 많은 객실을 보유한 메인 타워는 바다를 정면으로 마주하는 오션뷰객실과 가든뷰 객실로 나뉜다. 특히 메인타워는 1층 메인 로비는 물론 레스토랑, 기프트숍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수영장과 비치로의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 특히 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지난해 메인타워 오션뷰 룸이 새단장 하면서 한층 더 깔끔하고 세련된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누릴수 있게 됐다. 리노베이션을 마친 메인타워 오션뷰 룸은 바다를 조망하는 객실답게 화사한 톤으로 은은한 블루와 화이트 컬러의 조화가 눈에 띈다.

또한 화장실은 새 욕조와 비데를 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커튼과 카펫, 조명, 벽지 등 구석구석 세밀하게 디자인을 입혀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 투숙객에게 최상의 휴식을 선사한다.

◇ 여유있고 스타일리시한 공간, Premier Tower

(사진=PHR KOREA 제공)
메인타워 스탠다드와 차별화된 디럭스급 객실로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공간이다. 드넓은 투몬만을 조망할 수 있는 고층의 프리미어 타워는 침대를 비롯해 편안함과 쾌적함을 최우선으로 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오션뷰 발코니에서는 괌 굴지의 경치와 사랑의 절벽을 바라볼 수 있으며 객실 타입에 따라 라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프리미어 타워 고객 전용 '아조테아 룸'을 오픈, 다양한 음료 서비스와 무료 와이파이, TV, 전자레인지, 시외전화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 호텔 속의 호텔, TasiClub

(사진=PHR KOREA 제공)
호텔 속의 호텔 타시 클럽에서는 마치 실외를 실내로 옮겨 놓은 듯한 무성한 열대우림과 독특한 건축 양식으로 지어져 있다.

1층에 위치한 클럽 라운지는 타시클럽동 투숙객을 위한 조식과 이브닝 칵테일 서비스는 물론 무료 인터넷 사용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타시 클럽 투숙객들만을 위한 별도의 프론트 데스크에서 개인 전용 입출실 및 늦은 밤까지 격조 높은 서비스와 편안함, 안락함을 제공한다.

우수한 시설과 서비스로 2007년 괌 정부관광국으로부터 '관광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한 타시 클럽은 괌 전체 호텔 객실 중 바다와 가장 인접해 있는 오션프론트를 자랑하며 산뜻하고 고급스러운 객실 분위기로 허니무너와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문의=PHR KOREA(02-739-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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