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이에 자리한 리츠칼튼 카팔루아(The Ritz-Carlton, Kapalua)는 이국적인 하와이의 아열대 풍경을 가장 잘 체험할 수 있는 럭셔리 리조트 중 하나로 손꼽힌다. 해변에 위치한 이 럭셔리 리조트에서는 하얀 모래 사장을 쉽게 밟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원한다면 계단식 폭포수가 숨어있는 마우이의 광대한 열대우림도 탐험할 수 있다.
또한 더 비치 하우스(The Beach House)에서 해변을 전망하며 맛보는 신선한 해산물 점심 식사에서부터 카이 스시(Kai Sushi)에서 만날 수 있는 혁신적인 회 요리까지, 각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옵션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리츠칼튼 카팔루아는 부대시설로 와이후아 스파(Waihua Spa) 외에도 바다가 바라다보이는 피트니스 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베테랑 전문가들이 다양한 피트니스 강습을 제공하고 있다.
마우이 리츠칼튼에서 2박 후 오아후에서 2~3박을 하는 일정이다. 볼거리와 할거리가 다양한 마우이에서의 모든 일정은 가이드에 이끌려 다니는 수동형이 아니라, 2일간 렌터카로 이동하며 자신이 원하는 곳에 차를 멈추고 관광을 하거나 쇼핑을 하거나 액티비티에 참가할 수 있어 훨씬 능동적이다.
또한 커플이 정해진 스케줄대로 움직이는 기존의 허니문 상품과 달리 식사, 관광, 해양스포츠 그리고 야간에 즐길 수 있는 나이트라이프까지 신혼여행객의 취향에 따라 직접 선택이 가능하다. 하와이 허니문 특전으로는 호놀룰루 미팅&샌딩 서비스, 탄타루스야경투어(현지 사정에 따라) 등이 추가로 더해진다.
해피허니문클럽은 기본적으로 리조트 패키지와 항공별 특가 요금을 구분해서 준비해뒀기 때문에, 신혼여행객의 선택에 따라 보다 정확하고 실속 있는 가격대로 상품을 조합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가격은 마우이 2박과 오아후 2일 조합을 기준으로 125만원부터다. 항공편은 아시아나항공을 선택할 경우 95만원(유류세 11만300원 별도)부터다.
해피허니문클럽 관계자는 "국제유가 반등으로 4월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주요 항공사의 유류할증료가 최대 5배가량 오를 예정"이라며 "그 전에 해피허니문클럽의 조기예약 한정 특가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유류세도 아끼고 이벤트 혜택이 더해져 신혼여행을 최대한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해피허니문클럽(02-771-0808/www.tourc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