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서해안 일대의 청어 조업이 한창 활기를 띄던 메이지 시절 축조된 개인 저택이 료칸 긴린소우의 시작이다. 저택 건설 당시 큰 규모와 우아한 외관에 사람들이 감탄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긴린소우의 객실 수는 총 18개다. 특히 신관 최상층을 독점적으로 차지하고 있는 특별실은 규모가 크고 전망이 좋다. 이와 더불어 6개의 신관 화실은 히라이 미사키의 야경을 즐기기에 좋고 솔바람 향을 만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일본식 건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2층 화실과 서양식 화실 등 여러 가지 타입의 객실이 준비돼 있다.
료칸 긴린소우의 온천시설로는 본관 지붕에 솟은 망루와 함께 야경이 아름다운 노천탕과 오리엔탈 스타일의 대욕장 등이 있다. 이와 더불어 북해도의 풍부하고 신선한 식재료의 이점을 살린 어패류를 중심으로 한 가이세키 요리가 투숙객에게 위해 제공된다.
대한항공 인천~삿뽀로 왕복항공권과 더불어 료칸 긴린소우(신관 화실) 1박과 조석식, 5성급 호텔 게이오 플라자 호텔 삿포로 2박과 조식, 여행자보험, 북해도 자유여행 책자 등을 모두 포함한다.
문의=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070-4422-2929/www.japani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