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을 사는 젊음이들에게 바치는 청춘도서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는 청년사업가, 세계적인 명사, 사회초년생을 위한 직장생활와 같이 취업과 미래 등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이 읽기 좋은 청춘도서(자기계발서)를 선보이는 ‘청춘예찬’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자신의 꿈을 위해 독자적인 도전을 준비하거나 사회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청춘들을 위한 추천 도서와 이 시대의 멘토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지식과 위로를 전하는 다양한 서적들을 선보인다.

또한 기획전에서 책을 사면 추첨을 통해 던킨도너츠 먼치킨 세트, 아메리카노 등 간식용 기프티콘도 함께 제공한다.


추천 도서로는 대한민국 1%의 죽음을 기획·연출하는 장례기획자로 8년 만에 VIP '장례기획‘ 분야 1위에 오른 30대 청년사업가 이정훈이 불공평한 세상에 한숨짓는 청춘들에게 자신만의 성공 비결을 전하는 <청춘은 있어도 불행한 청춘은 없다>가 대표적이다.

이 밖에 신문사, 청와대, 공기업을 거쳐 현재 대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17년차 직장인이 사회초년생들에게 던지는 현실적인 조언을 다룬 양성욱의 <파란만장 선배의 신입사원 상담소: 입사 직후부터 3년차까지 알아야할 직장 생활 생존 법칙>과 미국 최고 투자은행 부회장 출신에서 현재는 10년 연속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임중인 저자가 자신의 인생철학을 바탕으로 한 오랜 강의 내용을 담은 로버트 스티븐 캐플런의 <나와 마주서는 용기: 하버드대 10년 연속 명강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인터파크도서 문학인문팀 박준표 과장은 “청춘예찬 기획전에서는 청년실업 100만 시대에 취업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청춘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서적들을 엄선해서 선보였다”며 “힘든 취업 준비기간이지만 청춘도서를 통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조언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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