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해변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면 갈 수 있는 카힐라 지역은 다이아몬드 헤드를 배경으로 에메랄드 빛 와이키키가 끝없이 펼쳐져 있다. 또한 이곳은 '하와이의 비버리힐즈'로 불릴 만큼 고급 주택가가 옹기종기 모여 있어 타 지역에 비해 고요한 풍경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고객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어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을 비롯해, 필립 찰스 왕자까지 영국 로열패밀리들의 휴양지이자 닉슨, 클린턴, 부시, 오바마 등 미국 대통령들이 이곳을 선택했다.
카할라 호텔은 카할라 타워, 돌핀 윙 두 건물로 나뉜다. 총 338개의 객실은 시그너처 스위트룸과 카할라 비치 룸, 카할라 키아 룸, 프레지덴셜 스위트, 펜트하우스인 임페리얼 스위트룸으로 이루어져 있다.
침대는 부드러운 이집트 산 순면 시트로 안락함을 더해준다. 이렇듯 밝음과 아름다움, 청결함, 정돈된 하나하나가 잘 조화된 객실의 모든 것들이 따뜻하게 반겨준다.
이곳의 약 51평방미터의 넓은 트리트먼트 스위트룸은 전용 휴식 공간, 글래스 샤워부스, 전신욕조, 개인 탈의공간과 옷장을 갖추고 있어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스파를 즐기게 돼 몸과 마음까지 빛나게 된다.
이에 더해 무료 허니문 스냅촬영 및 앨범제작, 마우이 마케나 리조트 객실 업그레이드, 캐리어 가방, 스노클링 장비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문의=허니문리조트 크리스천 허니문(02-548-2222/www.cbshoneymo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