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곳에 자리한 랄로마누는 쁘렌띠안과 더불어 세계 5대 해변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가져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힘이 있다.
이 랄로마누를 좀 더 가까이서 느끼고 싶다면 '아가 리프 리조트'를 추천한다. 또 문밖으로 열 걸음만 나서면 전용 모래 해변도 있기 때문에 느긋함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다.
빠짐없이 구비된 냉장고, 커피메이커, 무료 생수, 32인치 평면 TV 등의 편의시설도 고객들의 만족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특히 일상에서 쌓인 피로로 심신이 지친 여행객이라면 럭셔리 스파에서 제공하는 얼굴 및 전신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받으며 휴식을 취할 것을 추천한다.
이밖에도 5㎞ 이내 인근 지역을 운행하는 무료 셔틀을 이용하여 리조트 주변에 위치한 그림같이 아름다운 싱크홀 '토수아 트렌치'와 '소포아가 폭포'를 둘러본다면 알찬 여행이 되지 않을까.
취재협조=사모아관광청(www.samoatrave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