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푸켓, 필리핀의 세부나 보라카이 등의 잘 알려진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는 이미 다녀왔거나 식상하다 느낀다면 최근 '핫'한 휴양지 다낭으로 떠나보자.
인천에서 비행기로 약 5시간이면 닿는 다낭은 일년 내내 온화한 기후에 열대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베트남 최대 휴양지다.
산비탈을 따라 지어진 '인터컨티넨탈 다낭 선 페닌슐라(Intercontinental Sun Peninsula Danang)'는 5성급 호텔로 초특급 시설과 경사면에 위치한 리조트의 특징을 살려 어디서든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자랑한다.
세계적인 건축가 빌 벤 슬리에 야심작으로, 전체적으로 베트남 전통양식과 세련된 현대양식이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인터컨티넨탈은 투숙객들을 위한 특별한 액티비티로 유명하다. 게임방 무료 서비스와 호이안과 다낭 시내로 이동할 수 있는 셔틀버스 서비스는 물론 테니스, 비치발리볼, 요가 등의 프로그램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다낭 선 페닌슐라 리조트는 다이렉트 허니문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다이렉트 허니문은 전국의 주요도시 10곳인 서울, 인천, 대구, 광주, 청주, 대전, 진주, 순천, 제주 등의 전국 지사망을 갖고 있는 허니문 전문여행사다.
문의=다이렉트허니문(02-516-4433/www.directhoneymo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