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햇살과 연중 온화한 기후, 인도양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무역풍, 상투적인 표현으로는 아쉬운 아름다운 바다와 더불어 곱고 새하얀 모래사장까지, 모리셔스는 15시간에 달하는 이동 거리를 감수 할 만큼 풍경이 수려하다.
작가 마크 트웨인에게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하고 그 다음에 천국을 만들었다'는 찬사를 들었을 정도.
아침에는 요가 세션을 이용해 산뜻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고 웰빙 센터에서 마사지 혹은 뷰티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또한 레스토랑에서는 현지식 전통 요리, 신선한 생선 요리, 정통 유럽식 요리와 같은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요리 강좌에 흥미가 있다면 리조트의 쉐프와 함께 하는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매일 리조트 직원이 스노클링 등 익스커션 안내를 해주니 참조하자. 리조트에 요청 시 33㎞ 거리에 있는 시우 사구르 람굴람경국제공항(Sir Seewoosagur Ramgoolam International Airport)행 셔틀 서비스도 제공해준다.
가격은 객실 타입과 여행 기간에 따라 포시즌 아나히타 가든풀빌라 객실 2박과 럭스머빌 2박 구성이 99만원부터다. 식사(Beau Champ 조식, 모든 레스토랑 3코스 석식), 투숙객 전원 무제한 골프(그린피, GPS골프카트, 골프공 포함), 리조트 부대시설과 유료시설 이용 서비스를 포함한다.
문의=해피허니문클럽(02-771-0808/www.tourc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