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군에 있는 한 폐기물 업체 직원인 이들은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한국담배인삼공사가 폐기 처리를 의뢰한 담배 1천여 갑(시가 540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담뱃값 인상에 따라 담배를 팔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현장에 나와있던 담배인삼공사 직원 몰래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33% 싼 가격에 담배를 판매한다'는 광고글을 인터넷에 올렸다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으며, 경찰은 이들이 빼돌린 폐기 대상 담배를 모두 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