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에서 지역기업을 대표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랑 시민운동의 필요성을 알리고 구민 참여를 독려해 지역사랑 의식 고취와 함께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또 미래 지역발전의 초석을 키우는 역할을 하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 및 학부모·어린이집 교사·어린이집에 대한 종합적인 금융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함영주 대표는 "2012년 2월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 꿈나무 에듀멘토 사업 업무 협약식과 2013년 12월 지역은행 역할 강화 협약식 이후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폭 넓은 서비스를 제공, 지역은행의 역할을 한층 강화하게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더욱 다양한 지역사회 환원사업 및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지역민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민에게 우리 지역을 사랑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제공함으로써 지역민이 더욱 결집되고 서로 돕는 선순환 구조가 이뤄질 것"이라며 "이는 지방행정사 및 지역금융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획기적인 것으로, 어려운 일을 선도적으로 앞장서준 하나은행에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서구청 등 대전지역 5개 구청과 협약식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