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관련 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하고 4월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기획재정부와 KDI의 2014년도 물가상승률 전망치 1.8%를 반영, 2015년도 기준연금액이 월 20만 3600원이 될 것으로 전망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통계청의 최종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1.3%로 집계됐다.
정부는 다만 기초연금 지급 대상자 선정기준액이 상향 조정되면서, 올해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이 기존 447만명에서 463만 700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기초연금은 물가와 국민연금 전체가입자의 소득수준 등을 고려, 해마다 기준 액수가 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