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정화구역 내 불법 게임장 운영 업주 덜미

학교 정화구역 내에서 불법 게임장을 운영한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동부 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 6시께 동구 지산동 한 학교 정화구역 내에서 불법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업주 이모(38)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이 씨가 사용한 플레이스테이션3 게임기 등 불법게임기 14대도 압수했다.

이 씨는 게임장이 학교 정화구역 내에 있어 관할 구청에 등록을 하지 않은 채 무등록으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장을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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