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 항공사중 제주항공·이스타항공 할인율 높아

타항공사보다 5%P 높아… 장애인은 아시아나·티웨이항공 할인율 커

제주도민이라면 국내 7개 항공사 가운데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을, 장애인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게 보다 높은 할인율을 적용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7개 항공사 홈페이지가 밝힌 할인운임에 따르면 제주도민의 경우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의 할인율은 15%로 다른 항공사보다 5%포인트 할인율이 더 높다.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은 재외제주도민에게도 똑같은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다. 진에어와 이스타항공은 명예제주도민에게도 10~15%를 할인해주고 있다.

장애인은 아시아나항공과 티웨이항공의 할인 비율이 다른 항공사보다 더 높다.

아시아나항공과 티웨이항공을 이용하는 장애인은 장애등급에 상관없이 운임의 50%가 할인되고, 1~3급 장애인 동반보호자도 똑같은 적용을 받는다.

다른 항공사들도 10~40%를 받을 수 있지만 진에어의 경우 장애인과 동반보호자는 공항사용료의 50%만 할인받는 데 그치고 있다.


소아장애인이 있는 부모라면 대한항공과 아시나항공, 에어부산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대한항공은 소아장애의 경우 75%를 할인하고,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은 각각 50%를 적용하고 있다.

국가유공자는 아시아나항공과 티웨이항공이 50%를 적용하는 데 반해 제주항공과 진에어는 할인이 되지 않는다.

10%가 할인되는 만65세 이상 경로우대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티웨이와 이스타항공밖에 없다.

이밖에 티웨이항공은 대한민국 명장과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 고엽제후유(의)증 환자에게 50%를 할인하고, 이스타항공은 다문화가정에 10%를 할인하는 등 다른 항공사와 차별화하고 있다.

한편 이같은 할인은 이중으로 적용되지 않으며, 탑승수속때 가족관계증명서나 국가보훈처 발행 신분증 등 증빙서류를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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