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리포터 리아와 영화 ‘포커스’의 히로인, 윌스미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탈 예정.
그동안 제시카 알바, 앤드류 가필드, 앤 해서웨이, 조니뎁, 폴 베타니 등 할리우드 스타들을 만나 인터뷰를 해왔던 리아가 이번에는 윌스미스를 만나기 위해 LA행을 감행했다.
아는 수많은 한국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윌스미스를 만나기 위해 LA행을 감행했다고.
정해진 인터뷰 시간과 대기하고 있는 타국의 수많은 매체들 속에서도 리아는 단연 돋보이는 진행 실력으로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
리아는 “평소 이상형이었던 윌스미스를 실제로 만나 인터뷰까지 하게되어 영광이었다. 한국 시청자들을 대표하는 만큼 최선을 다했다”며 “너무나 젠틀하게 대해 주셔서 다시 한 번 반했다. 이번 인터뷰는 한국 팬들 역시 기뻐하실 만한 시간이 되었으니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실제로도 리아는 미국의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의 연기과 출신으로 유명 미식축구 선수 브랜든 마샬, 코미디언 다니엘 토시와 동문이라는 후문.
시즌 6으로 새롭게 출범한 tvN ‘SNL 코리아’에서 ‘글로벌 위켄드 와이’ 코너를 진행해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리아의 활약상에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리아의 윌스미스 인터뷰는 21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연예가중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