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의 연출을 맡은 김광수PD는 19일 “박주미의 합류는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게 될 것”이라며 “용감한 가족을 통해 예능 도전에 나선 배우 박주미의 새로운 매력들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동안 드라마 KBS <대왕의 꿈>, SBS <신사의 품격>, 영화 <파괴된 사나이>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쳐왔던 박주미는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의 고정 멤버로 나서게 된다. 그녀는 캄보디아편에 이어질 라오스편부터 가족들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용감한 가족'은 연예인들이 가상의 가족을 구성, 세계의 특색 있는 지역의 사람들과 이웃이 되어 그들의 삶을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새로운 형태의 시츄에이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