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좋아하고 온천욕까지 좋아한다면 엔스타일투어의 '스위스 로이커바트'로 자유롭게 떠나보자.
알프스의 명봉 마테호른이 있는 스위스 발레주에 위치한 로이커바트는 1,400m 고지대에 겜미고개가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작은 온천마을이다.
로이커바트를 찾는 관광객의 약 80%가 스위스 현지인들인데 그만큼 로이커바트는 스위스에서도 특별히 사랑받는 여행지역이라 할 수 있다.
그중 가장 유명한 스파 시설은 린드너 호텔과 함께 있는 알펜테름과 대중적인 시설로 인기 있는 부르거바트다.
8세 이하의 아동은 입장할 수 없기 때문에 조용히 온천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온천 시설은 실내온천과 실외온천 그리고 사우나 시설인 로만-아이리쉬 스파가 있다. 남녀혼탕 누드로 11단계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로만-아이리쉬 스파는 예약제로만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엔스타일투어(02-578-5843/www.nstyle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