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이 지역구인 유승우 의원은 16일 "오늘 본회의에서 이뤄지는 이완구 총리 후보자 인준안 표결에는 당연히 참석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유승우 의원은 지역에서 듣는 여론에 대해 "나라가 너무 어수선하니 빨리 이 상황이 끝나야 한다"는 의견이 있고 일부에서는 "(이 후보자의) 언론관은 좀 심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대부분은 국가가 너무 어수선하니 빨리 사태가 마무리 돼야 하는 의견이 많다고 유 의원은 전했다.
야당에 대해서는 "(본회의에) 참석은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참석도 하지 않을 경우 나중에 할말이 없을것 같다"고 말했다.
유승우 의원은 현역 국회의원 295명 가운데 정의화 의장과 함께 두명뿐인 무소속이지만 정치적 중립을 이유로 통상적으로는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는 정 의장을 빼면 실제로 결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있는 유일한 무소속 현역 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