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선 회장 한남동 자택 법원경매에 나와

범 현대가인 정몽선 현대시멘트·성우그룹 회장의 서울 한남동 자택이 법원경매에 나왔다.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정 회장 소유의 용산구 유엔빌리지2길 42 단독주택이 현재 경매진행 절차를 밟고 있다.

해당 주택은 토지 763㎡, 건물 535㎡ 규모의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성우종합건설이 채무자, 우리은행이 채권자로 토지와 건물에 채권최고액 100억원의 근저당이 설정돼 있다.

해당 주택이 법원경매에 나오게 된 것은 우리은행이 임의경매를 신청했기 때문으로 청구액은 46억5000여만원이며 감정가는 최소 50~70억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성우종합건설은 서울 양재동 복합유통단지 '파이시티' 시공사로 시행사의 채무를 보증했으나 사업이 중단되면서 자금난에 시달려 지난 2010년 워크아웃에 이어 지난해에는 법정관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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