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는 연평균 기온이 20도가 넘는 일본 유일의 아열대 기후를 가진 지역으로 우리나라 여행객에게도 인기가 많은 일본 여행지다. 동절기인 11월에서 3월까지도 평균 기온이 약 20~24도로 관광하기에 좋다.
다른 일본 지역과 비교해 오키나와의 숙박비는 높은 편이다. 신혼여행으로 각광받는 최상급 풀빌라는 더욱 그렇다. 보다 실속 있는 가격대로 오키나와 휴양과 관광을 즐기고 싶다면 '유인치 호텔 난조'를 고려할만 하다.
유인치 호텔 난조의 객실은 천연온천 딸린 객실, 화실 스탠다드, 양실 스탠다드 트윈, 화양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천연 온천수는 피부미용에 좋다고 알려진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데 주로 500만년 전 신생대와 5,400만년전의 태고의 지층이 어우러진 지하 약 1,500m~2,000m에서 용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재패니안의 여행상품은 유인치 호텔 난조(화실 스탠다드) 2박과 2조식, 부띠끄 호텔 도큐 비즈포트 나하 1박과 1조식을 특가 프로모션 가격으로 포함했다(항공권 별도 구매). 이 밖에 고급 호텔 뷔페 이용권, 닛산 큐브급(1,500cc) 렌터카 4일 이용권, 여행자 보험, 오키나와 자유여행 책자 등도 증정한다.
특히 일본인 코디네이터가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 등을 반영한 특별한 '나만의 맞춤일정표'를 제공해준다.
문의=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070-4422-2929/www.japani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