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스러운 눈과 야한 셔츠, 하트 모양의 가슴털을 자랑하는 송준근은 "준교수 캐릭터를 선배인 김병만의 제안으로 하게됐다며 준교수의 은밀한 매력이 첫회부터 뜨거운 반응으로 무척 들떠있다"고 밝혔다.
그는 느끼한 캐릭터 연기를 위해서 선배의 김병만에게 말투와 연기지도를 받았고, 영화 ''복면달호''에 나오는 조연배우의 느끼한 캐릭터를 응용해 매력적인 준교수를 만들어내게 됐다고 덧붙였다.
송준근은 상꺼풀이 두껍고 말투 톤이 낮아서 평소 주변에서느끼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면서 느끼한 캐릭터때문에 여자들이자신을 싫어하는 것 같다고 엄살을 부렸다.
애드리브 연기도 연습을 한다는 송준근은 화장실에 가서도 중얼중얼 거릴정도로 평소 연기연습을 많이 한다며 녹화중 관객들의 반응이 없을때 애드리브 연기로 웃음을 유발한다고 말했다.
송준근은 개그맨 활동에 대해 아버지는 처음부터 개그맨 하는 걸 반대하지 않은 반면, 어머니는 처음부터 반대가 심했지만 지금은 능글맞은 준교수 모습을 너무 좋아하신다며 은근히 자랑을 했다.
준교수 송준근은 또 TV에서 전혀 다른 모습을 연기해 처음엔 연락이 끊겼던 친구들도 ''''놀라서'''' 전화를 많이 한다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질몸매에 대해 송준근은 "코너를 위해 밤에 야식을 먹을 정도로 몸매관리를 하지 않는다면서 앞으로 연기력을 탄탄히 쌓아서 정극연기에 도전해 보고싶다"고 자신의 연기욕심을 드러냈다.
느끼한 준교수의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얼마동안 사랑받을 지준교수 송준근의 연기노력에 기대를 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