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햇살이 가득한 해변과 찬란한 빛을 쪼개는 잔잔한 파도 그리고 새하얀 자갈이 깔린 해변과 같은 색의 하얀 집들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덕분에 니스는 코트 다쥐르를 여행하기 위한 거점 도시로써의 역할도 겸하고 있어 예술가들 뿐 아니라 전세계 여행자들의 발길과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게 됐다.
니스 해변에서의 휴양을 전후해 시내를 관광하는 것도 좋은데 구시가가 옛 모습 그대로 남겨져 있으므로 꼭 들러보길 권한다. 중세시대의 건축물과 이를 배경으로 한 노천 카페에 앉아 여유롭게 커피 한 잔을 즐겨보며 느긋한 시간을 갖는 것도 좋다.
에어프랑스를 이용해 파리로 입국하고 암스테르담에서 출국하는 왕복 항공권과 시내 중심 호텔에서의 5박 및 조식이 포함된 상품가는 196만 원부터 시작된다.
유류할증료와 세금 그리고 니스~아비뇽, 아비뇽~마르세유 구간 열차티켓 2등석이 포함된 금액으로 엔스타일투어 고객에게는 공항~호텔간 픽업서비스도 1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문의=엔스타일투어(02-578-5843/www.nstyle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