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3사 공동 기획' 러버소울, 생방송 무대로 데뷔

(사진=㈜위드에이치씨 제공)
신예 힙합 걸그룹 러버소울((Rubber Soul)이 싱글 발매에 앞서 생방송 데뷔 무대를 갖는다.

10일 소속사에 따르면 러버소울은 이날 오후 8시 SBS MTV 'THE SHOW 4'로 첫 데뷔 싱글 '라이프(Life)' 무대를 선보인다.

러버소울은 라라, 최초, 킴으로 구성된 3인조 힙합 걸그룹이다. 유니버설뮤직 코리아와 해피트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위드에이치씨 등 연예기획사 3사가 공동으로 육성한 걸그룹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소속사 측은 "아이돌 밴드에서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한 비틀즈의 앨범 '러버 소울'처럼 진정한 대중 음악가와 퍼포먼스 아티스트, 평범하고 좋은 사람으로 대중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러버소울의 데뷔 싱글은 오는 13일 공개된다.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매드소울차일드가 프로듀싱을 맡고 매드클라운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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