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 사업을 앞두고 강남구청이 행정대집행에 나서며 주민들과의 충돌이 벌어졌으나 법원의 제지로 2시간 만에 중단됐다.
법원은 주민들이 낸 행정대집행 정지 신청을 받아들여 철거작업을 13일까지 잠정 중단하라고 결정했다.
재판부는 “구청이 대집행을 개시한 경위와 집행 정도 등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로 심문이 필요하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강남구청이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사업을 앞두고 행정대집행에 나선 6일 오전 구룡마을 주민들이 철거에 항의하자 용역직원들이 입구를 차단하고 있다. (윤성호기자) 강남구청이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사업을 앞두고 행정대집행에 나선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자치회관에서 주민들이 강제철거 집행을 막기위해 저항하고 있다. (윤성호기자) 강남구청이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사업을 앞두고 행정대집행에 나선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자치회관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철거 집행을 막아서는 주민들을 끌어내고 있다. (윤성호기자) 강남구청이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사업을 앞두고 행정대집행에 나선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자치회관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철거 집행을 막아서는 주민들을 끌어내고 있다. (윤성호기자) 강남구청이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사업을 앞두고 행정대집행에 나선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자치회관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철거 집행을 막아서는 주민들을 끌어내고 있다. (윤성호 기자) 강남구청이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사업을 앞두고 행정대집행에 나서자 구룡마을 주민들이 철거에 항의, 이를 막는 용역직원들과 충돌하고 있다. (윤성호기자) 강남구청이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사업을 앞두고 행정대집행에 나선 6일 오전 구룡마을 주민들이 철거에 항의, 용역직원들과 충돌하고 있다. (윤성호기자) 강남구청이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사업을 앞두고 행정대집행에 나선 6일 오전 구룡마을 주민들이 철거에 항의하고 있다. (윤성호기자) 강남구청이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사업을 앞두고 행정대집행에 나선 6일 오전 구룡마을 주민들이 철거에 항의하고 있다. (윤성호기자) 강남구청이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사업을 앞두고 행정대집행에 나선 6일 오전 구룡마을 주민들이 법원의 행정대집행 잠정 중단 결정에도 용역 직원들이 막아서자 항의하고 있다.(윤성호 기자) 강남구청이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사업을 앞두고 행정대집행에 나선 6일 오전 구룡마을 주민들이 법원의 행정대집행 잠정 중단 결정에도 용역 직원들이 막아서자 항의하고 있다. (윤성호기자)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자치회관에서 강남구청이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사업을 앞두고 행정대집행을 하고 있다. (윤성호기자)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자치회관에서 강남구청이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사업을 앞두고 행정대집행을 하고 있다. (윤성호기자)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자치회관에서 강남구청이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사업을 앞두고 행정대집행을 하고 있다. (윤성호 기자) 강남구청이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사업을 앞두고 행정대집행에 나선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자치회관 앞에서 법원의 행정대집행 잠정 중단 결정에 주민들이 박수를 치며 기뻐하고 있다. (윤성호기자) 강남구청이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사업을 앞두고 행정대집행에 나선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자치회관에서 법원의 행정대집행 잠정 중단 결정에 성난 주민들이 강남구의 행정대집행 영장을 떼어내고 있다. (윤성호기자) 강남구청이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사업을 앞두고 행정대집행에 나선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자치회관에서 법원의 행정대집행 잠정 중단 결정에 성난 주민들이 강남구의 행정대집행 영장을 떼어내고 있다. (윤성호기자) 강남구청이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사업을 앞두고 행정대집행에 나선 6일 오전 법원의 행정명령으로 철거가 중단된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주민자치회관 앞에서 한 주민이 오열하고 있다. (윤성호기자) 강남구청이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사업을 앞두고 행정대집행에 나선 6일 오전 법원의 행정명령으로 철거가 중단된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주민자치회관 앞에서 한 주민이 오열하고 있다. (윤성호기자) 강남구청이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사업을 앞두고 행정대집행에 나선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자치회관 철거에 동원된 굴삭기가 법원의 행정대집행 잠정 중단 결정에 철수하고 있다. (윤성호기자)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자치회관에 대한 법원 행정대집행 잠정 중단 결정이 내려진 가운데 마을 자치회관이 처참하다. (윤성호기자) 강남구청이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사업을 앞두고 행정대집행에 나선 6일 오전 법원의 행정명령으로 철거가 중단된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주민자치회관의 깨진 유리에 구룡마을을 알리는 벽화와 한 주민의 모습이 투영되고 있다. (윤성호기자)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자치회관에 대한 법원 행정대집행 잠정 중단 결정이 내려진 가운데 마을 자치회관이 처참하다. (윤성호기자) 강남구청이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사업을 앞두고 행정대집행에 나선 6일 오전 법원의 행정명령으로 철거가 중단된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주민자치회관 앞에서 한 주민이 오열하고 있다. (윤성호기자)